[인사이트] 박효령 기자 = 채널A '하트시그널' 출신 박지현이 앞머리를 내리고 동안 미모를 과시했다.
지난 24일 박지현(26)은 자신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브랜드 '자라'의 의상을 입어보는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박지현은 최근 앞머리를 자른 소식을 전하면서 다섯 가지 봄 신상품의 옷을 코디하겠다고 전했다.
공개된 영상 속 그는 짧고 단정하게 자른 앞머리도 '찰떡'같이 소화해내며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했다.
먼저 박지현은 셔츠 원피스와 검은색 니트 조끼를 스타일링했다.
그는 마치 풋풋한 여고생 같은 미모를 드러내 팬들의 마음을 홀렸다.
두 번째로 박지현은 앞서 입었던 조끼를 활용해 연한 청바지와 매치했고, 회색 맨투맨에 테니스 스커트를 코디하며 캐주얼한 의상도 선보였다.
다음으로 그는 흰 블라우스와 청바지를 입은 착장으로 시원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마지막으로 박지현은 꽃무늬 패턴이 들어간 미니 원피스를 입었다.
그는 특유의 청순한 매력을 발산해내며 '첫사랑' 이미지를 떠오르게 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은 "나이보다 성숙해 보였는데 앞머리 자르니까 귀여워졌다", "대만 영화 속 첫사랑 비주얼이다", "패션의 완성은 얼굴 맞는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