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7일(수)

새벽까지 술 마시다 집 가려는 전여빈 은근슬쩍 붙잡아 설렘 폭발시킨 '빈센조' 송중기 (영상)

인사이트tvN '빈센조'


[인사이트] 정현태 기자 = '빈센조' 송중기가 술을 마시다 집에 가려 하는 전여빈을 붙잡았다.


27일 tvN '빈센조' 측은 11회 방송을 앞두고 선공개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빈센조(송중기 분)와 홍차영(전여빈 분)은 빈센조 집에서 술잔을 부딪히며 막걸리를 마시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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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tvN '빈센조'


홍차영이 "우리 딱 2시까지만 마시고 쫑 하죠"라고 말하자, 빈센조는 "예. 딱 2시까지만 입니다"라고 답했다.


이후 장면에서 홍차영은 핸드폰을 보고 새벽 3시임을 확인했다.


그리고 그는 "쫑"이라며 자리에서 일어나 집에 갈 채비를 하려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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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빈센조는 갑자기 일어나서 "4시까지만 마십시다"라고 강하게 말하며 홍차영이 집에 가는 것에 대해 아쉬움을 은근슬쩍 드러냈다.


이어 그는 "안주도 많이 남았고"라고 덧붙이며 괜히 핑계거리를 만들었다. 


이 말을 들은 홍차영은 빙그레 웃으며 "안주를 버릴 순 없죠"라고 빈센조의 제안을 받아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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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본 누리꾼들은 "송중기 정말 멋져요", "선공개가 이렇게 설렐 일인가?"라며 11회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몇몇 누리꾼들은 "사랑은 막걸리를 타고", "빈차 커플 러브라인 너무 좋고"라며 두 사람의 사랑을 응원하기도 했다.


tvN '빈센조' 11회는 오늘(27일) 오후 9시에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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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련 영상은 13초부터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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