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쏘내추럴에서 피부에 시원한 수분공급과 진정을 도와주는 못난이 감자 슬리핑팩 '쏘 비건 어글리 포테이토 마스크'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하는 '쏘 비건 어글리 포테이토 마스크'는 감자를 통으로 갈아 넣은 듯한 부드럽고 사각사각한 크림제형으로 뜨거운 햇빛으로 하루 종일 달아오른 피부를 시원한 쿨링감으로 진정시키는데 도움을 준다. 또한 바른 후에 닦아내지 않아도 되는 간편한 크림 슬리핑팩으로 밤사이 피부가 마르지 않도록 풍부한 수분을 채워준다.
주요 성분인 '감자 추출물'은 정해진 틀에서 스트레스 받으며 자란 감자가 아닌 본래 자연의 모습으로 울퉁불퉁 자유롭게 자라난 '못난이 생감자'로 버려지는 감자를 활용한 업사이클링 성분이다.
'쌀겨수'는 쌀을 찧을 때 나오는 고운 속겨 성분으로 비타민이 풍부하여 매끄러운 피부 결 정돈과 진정을 도와주며 칙칙한 피부 톤을 화사하게 가꿔주는데 도움을 준다.
사용 방법은 평소에는 저녁 스킨케어 마지막 단계에서 적당량을 덜어 바른 후 다음날 아침 미온수로 씻어내면 되는데, 즉각적으로 빠르게 집중적인 진정 케어가 필요할 때에는 세안 후 피부 위에 도톰하게 발라 10~20분 뒤 씻어내어 워시-오프 팩으로 사용하면 된다.
쏘내추럴은 '쏘 비건 노니 3종(토너, 크림, 페이스오일)'을 시작으로 최근 출시한 '쏘 비건 노니 딥 마스크', '쏘 비건 진저 클레이 마스크'를 비롯해 이번에 출시한 '쏘 비건 어글리 포테이토 마스크'까지 프랑스 비건 인증기관인 이브(EVE)로부터 엄격한 기준을 통과하여 이브 비건(EVE VEGAN)인증을 획득했다.
비건 인증을 받기 위해서는 동물성 원료, 동물 테스트를 일절 하지 않은 순수 자연추출물만으로 만들어진 제품에만 부여 받을 수 있다.
한편, 쏘내추럴은 표백하지 않은 자연 그대로의 100% 사탕수수 섬유 포장 용지와 콩기름 잉크로 인쇄한 단상자 패키지를 사용하는 등 지속 가능한 클린 뷰티 실천에 힘쓰고 있다.
메마른 피부를 촉촉하게 채우는 진정케어 감자팩 쏘내추럴의 '쏘 비건 어글리 포테이토 마스크'는 쏘내추럴 공식몰과 모바일 샵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