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라보에이치(LABO-H)가 '퍼퓸 큐레이팅 에디션' 샴푸 3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제품은 두피 스킨케어 전문가의 큐레이션을 거쳐 라임 시트러스, 프레시 워터, 블루밍 부케 등 샴푸에 최적화한 3가지 향으로 구성했다.
라임 시트러스 향은 상큼하고 싱그러워 기분 전환이 필요한 날 경쾌한 활력을 더해준다. 프레시 워터 향은 복숭아의 달콤함과 페퍼민트의 시원함이 어우러져 휴식이 필요할 때 신선하고 산뜻한 분위기를 선사한다.
블루밍 부케 향은 머스크에 프리지어와 라벤더 플로럴 향을 더해 매혹적이다. 꽃다발을 한 아름 선물 받은 듯한 설렘을 느끼게 한다. 각각 비타민 C와 히알루론산, 아미노산 등을 함유해 건조한 모발에 탄력과 보습, 영양을 공급한다.
화장품 성분 분석 앱인 '화해'가 선정한 2020년 상반기 베스트 신제품 1위이자 라보에이치 대표 상품인 '탈모증상완화' 샴푸의 두피 강화 기능도 그대로 담았다.
인체적용시험 을 통해 6주간 사용 후 탈모 증상 완화 67.6% 효과를 검증했다. 단 한 번 사용만으로도 초미세먼지 99.8% 제거, 두피 각질량 32.1% 개선, 두피 유분량 86.7% 감소 효과를 경험할 수 있다.
특히 두피 생태계를 개선하는 마이크로바이옴 기술이 두피 본연의 건강한 힘을 되찾아주고, 유·수분 균형을 유지해준다. 두피 케어에 효과적인 유효 성분도 놓치지 않았다. 제주 녹차에서 찾은 특허 프로바이오틱스(유산균 발효 용해물, 특허번호 10-1993270)가 두피 장벽 강화에 도움을 준다.
신제품 라보에이치 퍼퓸 큐레이팅 에디션 샴푸는 오는 28일까지 라보에이치 공식몰에서 사전 예약 프로모션을 통해 우선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