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DailyMail
디즈니 애니메이션 '라이온킹'의 심바를 연상시키는 귀여운 아기 삵의 사진이 공개돼 누리꾼들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다.
지난달 28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노르웨이에 있는 자연공원에서 포착된 나무 위에 매달려 곤히 자고 있는 아기 삵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 사진은 전문 사진작가 세실 손스터비(Cecilie Sonsteby, 46)가 공원 곳곳을 누비며 아기 삵의 가장 귀여운 모습들만 카메라에 담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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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속 아기 삵들은 다소 위험해 보이는 높은 나무 위에 올라가 매달리기도 하고, 장난스러운 다툼도 벌이는 등 귀여운 매력을 한껏 뽐내고 있다.
보는 내내 '엄마 미소'를 짓게 만드는 아기 삵들은 한바탕 뛰어놀다가 엄마 삵의 부름에 집으로 돌아갔다는 후문이다.
아기 삵의 귀여운 모습들이 담긴 사진은 현재 여러 외신을 통해 소개되며 큰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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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뉴스부 newsroom@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