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4일(금)

유상무, 후배 개그맨 위한 '옹달샘 대출' 개시

via 유상무 미투데이, 유상무 페이스북

개그맨 유상무, 유세윤, 장동민으로 이뤄진 개그 트리오 옹달샘이 후배 개그맨들을 위해 나섰다.

 

10일 유상무는 "한 달에 16만 원씩 벌던 신인시절. 개그맨은 프리랜서란 이유로 은행 대출도 힘들었다. 그 시절 얘기하다가 나온 아이디어"라며 일명 '옹달샘 대출'을 소개했다.

 

이어 유상무가 공개한 명함 사진에는 '이자 없음, 기한 없음, 독촉 없음, 대신 엄청 놀림'이라는 글이 적혀있다.


'옹달샘 대출'에 대해 유상무는 
오직 개그맨 후배들만 사용할 수 있다며 최대 300만 원까지 신청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신청방법은 오직 손편지만 가능하며 명함에 적힌 해당 주소로 필요 금액과 함께 몇 가지 사항을 적어 보내면 된다.

 

유상무는 "디테일한 현 상황과 각오. 앞으로의 계획이 가장 중요하다"고 밝혔다.

  

한달에 16만원씩 벌던 신인시절.....개그맨은 프리랜서란 이유로 은행 대출도 힘들었다. 그시절 얘기하다가 나온 아이디어~!장동민. 유상무. 유세윤. 옹달샘이 만든~!오직 개그맨 후배들만이 사용할 수 있는...

Posted by 유상무 on 2015년 9월 9일 수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