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지동현 기자 = 대표 걸그룹 ITZY(있지)가 세계 No.1 색조 메이크업 브랜드 메이블린 뉴욕의 새 얼굴이 된다.
메이블린 뉴욕은 국내 대표 걸그룹 ITZY를 새로운 글로벌 모델로 발탁하고 함께한 캠페인 영상과 화보를 31일 전 세계 동시 공개했다.
ITZY는 파워풀한 퍼포먼스에 '틴크러시'한 이미지로 데뷔 이래 각종 신인상을 휩쓸며 대세 K-POP 아이콘으로 자리 잡은 국내 대표 걸그룹이다.
메이블린 뉴욕은 'Not Shy (English Ver.)'(낫 샤이 영어 버전) 앨범을 발매하며 글로벌에서도 맹활약을 펼치는 ITZY를 브랜드 대표 뮤즈로 내세워 국내는 물론 해외 소비자까지 사로잡을 계획이다.
공개된 화보 속 ITZY는 강렬한 레드 립과 또렷한 아이 메이크업으로 MZ 세대 취향을 저격하는 걸크러시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무대 위에서 느껴지는 ITZY만의 자유분방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개성을 가득 담은 영상은 메이블린 뉴욕 공식 페이스북과 유튜브 채널에서 감상할 수 있다.
메이블린 뉴욕 관계자는 "세계 NO.1 메이크업 브랜드 메이블린 뉴욕의 글로벌 모델로 한국 대표 걸그룹 ITZY와 함께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ITZY만의 파워풀한 에너지와 자신감 넘치는 5명 멤버의 각기 다른 매력이 메이블린 뉴욕과 함께 시너지 효과를 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메이블린 뉴욕은 세계 120개국에 진출해 있는 10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세계 No.1* 메이크업 브랜드다.
ITZY가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메이블린 뉴욕의 대표 마스카라 '콜로썰 워터프루프 마스카라'는 볼륨·컬링·지속력까지 다 갖춘 일명 '있지 마스카라'로 4월 한 달간 올리브영에서 정가 대비 34% 할인된 가격인 희망 소비자가 9,900원대에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