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니스프리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날이 따뜻해지면서 전국 곳곳에서 봄꽃이 개화하고 있지만, 코로나19 바이러스 여파에 많은 이들이 꽃놀이를 자제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 속 온라인에서는 방구석 벚꽃놀이를 테마로 한 챌린지가 화제다.
‘벚꽃송 챌린지’는 자연주의 화장품 이니스프리가 전개하는 핫한 챌린지로, 소비자들은 물론 뮤지션 스텔라장, 배우 신예은 등이 참여하며 화제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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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송 챌린지’는 ‘제주 왕벚꽃 톤업 크림’과 인기 여성 뮤지션 ‘스텔라장’의 콜라보레이션으로 기획된 캠페인이다. 코로나19로 인해 움츠러든 소비자들의 마음을 흩날리는 벚꽃잎에 모두 털어버렸으면 하는 바람을 담아 ‘Blue turns pink’라는 테마 아래 기획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니스프리는 지난 3월 12일 스텔라장과 함께한 ‘Blue turns pink’ 뮤직비디오를 공식 유튜브를 통해 공개했다.
설레는 봄 느낌이 물씬 담긴 해당 뮤직비디오는 10일만에 56만 조회수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니스프리는 여기서 그치지 않고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해당 음원과 방구석 벚꽃놀이를 테마로 한 ‘벚꽃송 챌린지’ 캠페인도 함께 진행 중이다.
Instagram '__shinyeeun'
벚꽃송 챌린지에는 콜라보레이션 파트너 스텔라장의 참여를 시작으로, 이니스프리 뮤즈인 배우 신예은도 참여해 팬들의 호응을 얻었다.
벚꽃송 챌린지는 오는 4월 5일까지 진행되며, 일상에서 봄을 느끼고 싶은 순간을 AR 필터로 촬영해 업로드하면 누구나 챌린지에 참여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이니스프리 공식 인스타그램 에서 만나볼 수 있다.
Instagram '__shinyeeun'
'벚꽃송 챌린지'를 접한 많은 소비자들이 "무한스밍중! 요즘 날씨에 마음까지 설레게 하는 노래다", "광고 음악 찾아서 듣긴 처음이다", "코로나 블루로 우울함 날려줄 만큼 마음이 핑크빛으로 물들었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으니, 궁금하다면 직접 참여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