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빈센조'의 송중기가 헤어스타일을 바꾸고 물오른 비주얼로 또 한 번 팬심을 뒤흔들었다.
지난 20일 방송된 tvN '빈센조'에서는 홍차영(전여빈 분)이 빈센조(송중기 분) 집에 갑자기 찾아가는 장면이 그려졌다.
평소 앞머리를 올리고 나왔던 빈센조는 이날 앞머리를 내린 '덮머리' 스타일로 등장했다.
집에서만 볼 수 있는 빈센조의 수수한 앞머리 내린 모습에 팬들의 시선은 집중됐다.
또한 빈센조의 아기 같은 뽀얀 피부에서 나오는 순둥한 이미지가 귀여움을 부각시켰다.
이를 본 팬들은 "인간계 미모가 아니다", "완전 댕댕이 같아 귀여워"라며 환호성을 질렀다.
한 팬은 "오빠 이혼남이어도 상관없어요"라며 진심 어린 리액션을 선보여 웃음을 불러일으켰다.
한편 드라마 '빈센조'는 조직의 배신으로 한국으로 오게 된 이탈리아 마피아 변호사 빈센조가 베테랑 독종 변호사 홍차영과 함께 악당의 방식으로 악당을 쓸어버리는 이야기를 그린다.
21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0일 방송된 '빈센조'는 수도권 기준 평균 9.7% 최고 12.7%, 전국 기준 평균 9.1% 최고 11.5%를 기록하며 케이블과 종편을 포함한 동시간대 1위를 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