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TV
[인사이트] 박상우 기자 = 진부한 '유교걸' 컨셉을 깨고 카메라 앞에서 당당하게 흡연을 즐기며 거침없는 자기애를 드러내는 여캠 BJ가 있다.
바로 아프리카TV BJ EH은하(은하)가 그 주인공이다. 시원시원한 외모와 섹시한 몸매를 겸비한 그는 '흡연'으로 두터운 팬층을 보유하고 있다.
시청자들은 당당하게 흡연하는 그를 바라보며 색다른 '매력'을 느낀다고 한다.
최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와 각종 SNS에서는 아프리카TV 인기 여캠 BJ 은하를 주목하는 게시물이 연이어 올라오고 있다.
BJ 은하는 아프리카TV에서만 2,000여시간 방송을 한 베테랑 BJ다. 평소 시청자들과 소통을 즐기는 그는 아프리카TV가 인정한 베스트BJ이기도 하다.
은하는 고혹적인 외모와 육감적인 몸매의 소유자로, 섹시함을 뽐내며 '패왕색'을 장착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오뚝한 코와 커다란 눈매, 뚜렷한 이목구비에 더해진 군살 하나 없는 글래머러스한 몸매는 남심을 저격한다.
특히 은하는 소문난 애연가로 방송에서 스스럼없이 흡연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다양한 담배 연기 스킬을 뽐내며 흡연자들의 흡연 욕구를 자극하기도 한다.
이런 매력에 빠진 일부 시청자들은 별풍선까지 선물해가며 은하에게 흡연을 요청하기도 한다고.
여기서 끝이 아니다. 은하는 BJ 데뷔 전 독특한 이력을 갖고 있기로 유명하다.
스피치강사, 모델 출신이라는 이력 또한 그의 매력을 더한다. 시원시원한 입담과 털털한 매력을 뽐내면서 매력을 어필하고 있다.
한편 은하는 지난 2월 한 달 동안 총 12만 3,340개의 별풍선을 받았다. 베스트 BJ인 그는 수수료 30%를 제외하고 약 863만원을 손에 쥘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