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남하 기자 = 래퍼 이영지가 10kg 다이어트 후 SNS에 셀카를 올리며 키 175cm의 우월한 피지컬을 자랑했다.
지난 20일 이영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팔척 귀신적인 모먼트"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올라온 사진 속 이영지는 뇌쇄적인 표정으로 마치 현직 모델처럼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날 이영지는 아무나 소화할 수 없는 '한 뼘 치마'를 입고 몸매를 뽐냈다.
제대로 걸어 다니기도 힘들어 보이는 짧은 치마지만 이영지는 완벽히 소화해 냈다.
특히 체중 감량 후 한껏 날씬해진 몸매가 시선을 집중시켰다.
치마 패션 외에도 단아한 원피스와 힙한 청바지도 무리 없이 소화하며 패션 대세임을 스스로 입증했다.
Mnet '고등래퍼3' 우승자에서 이제는 '셀럽'이자 대세녀로 자리 잡은 이영지에게 팬들은 "이제 츄리닝은 완전 버린 건가", "기럭지가 되니 뭘 입어도 태가 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근 이영지는 다이어트 브랜드와 꾸준한 식단 등의 도움으로 10kg을 감량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