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4일(금)

동안이라 다들 '40대 초반'인 줄 알지만 사실 올해 '61세' 된 최화정 (사진)

인사이트Instagram '1077power'


[인사이트] 김남하 기자 = 올해 61세가 된 방송인 최화정이 제 나이로 보이지 않는 역대급 동안 외모를 뽐냈다.


지난 20일 SBS 파워 FM '최화정의 파워타임'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츄리닝 안 입고 온 날은 꼭 기념사진 찍기로 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올라온 사진 속 최화정은 카메라를 응시하며 귀여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1077power'


인사이트SBS '2020 SBS 연예대상'


봄 느낌 물씬 풍기는 화사한 파스텔 톤의 스커트를 입은 그의 패션 센스가 시선을 끈다.


특히 60대란 나이가 무색한 그의 동안 외모에 많은 이들이 감탄을 쏟아냈다.


최화정은 1961년생으로 올해 61세가 됐지만 외모만 보면 어림잡아 30대 후반에서 40대 초반 정도로 보인다는 반응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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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1077power'


동안 외모에 특출난 패션 센스까지 더해지니 더욱 어리게 보인다는 것이다.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는 것을 몸소 보여주고 있는 최화정에 팬들은 "나도 이렇게만 나이 들고 싶다", "워너비 동안 스타"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79년 TBC의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최화정은 현재 SBS 파워 FM '최화정의 파워타임' DJ로 활약 중이다.


인사이트사진=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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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1077pow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