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전선욱 작가가 야옹이 작가에 대한 사랑을 과시했다.
지난 20일 전선욱 작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음 같아선 하루빨리 나영이와 함께 세계 일주 다니고 싶다. 가 보고 싶은 데가 너무 많다"라는 멘트와 함께 커플 사진 세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전선욱 작가와 야옹이 작가는 집콕 데이트를 즐기는 듯 안락한 분위기를 풍겼고, 마스크 착용을 한 모습을 통해 데이트하는 동안에도 코로나 방역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렸다.
전선욱 작가가 야옹이 골반에 다정하게 손을 올린 모습 또한 눈길을 끈다.
이를 본 야옹이 작가는 "으앙 오빠 사랑해"라고 댓글을 달아 달달한 애정을 과시했다.
전선욱 작가는 "사랑해!"라는 대댓글을 달며 서로간의 사랑을 공개적으로 나타냈다.
누리꾼들은 "너무 잘 어울리는 커플이다", "야옹이 커플도, 우리도 자유롭게 여행 다닐 수 있는 날이 얼른 왔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야옹이 전선욱 커플은 지난해 10월 열애를 인정하고 공식적으로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