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4일(금)

집이 너무 커서 '방'이 몇개 있는지 모르겠다는 '샤이니' 키 클라쓰 (영상)

인사이트MBC '나 혼자 산다'


[인사이트] 김남하 기자 =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 그룹 샤이니의 키가 한강이 훤히 보이는 초호화 집을 공개했다.


특히 그는 자신조차 집에 방이 몇 개 있는지 모른다고 말해 놀라움과 부러움을 자아냈다.


지난 19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이날 첫 입성한 키의 일상이 공개되며 눈길을 모았다.


키는 "내가 불편함을 감수하더라도 특별한 곳에서 살아보고 싶어서 이 집에 오게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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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MBC '나 혼자 산다'


올해 31살로 자취 8년 차인 키의 집은 누가 봐도 감탄을 불러일으켰다.


넓은 테라스와 텃밭은 물론 한강이 보이는 넓은 거실과 모던한 주방, 드레스룸 등을 갖춘 집은 시청자들의 입을 떡 벌어지게 만들었다.


특히 침실 옆에 있는 영화방과 드레스룸 안에 있는 또 다른 드레스룸이 눈길을 끌었다.


어림잡아 방의 갯수만 최소 6개는 넘어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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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MBC '나 혼자 산다'


방이 지나치게(?) 많은 것을 보고 기안84가 방이 도대체 몇 개냐고 묻자 키는 "정확히 안 세봤다"고 뜻밖의 대답을 하기도 했다.


초호화 집을 공개한 키는 절친한 동료이자 친구인 소녀시대의 태연을 집으로 초대해 집들이까지 했다.


바쁜 일상을 보낸 키는 "내가 나만의 공간에서 시간을 보내는 법을 배워가고 있는 과정인 것 같다"며 자신만의 시간을 가지며 하루를 마무리했다.


31살이라는 젊은 나이에 한강뷰 집을 보여준 키의 모습에 팬들은 "역시 영앤리치", "자기가 방 갯수를 모를 정도라니"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인사이트MBC '나 혼자 산다'


Naver TV '나 혼자 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