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4일(금)

톱스타들만 한다는 '소주 모델' 발탁된 '오마이걸' 막내 아린

인사이트울림엔터테인먼트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걸그룹 오마이걸 막내 아린이 소주 모델로 낙점됐다.


19일 주류 브랜드 금복주 측은 2021년 '참소주'의 광고 모델로 아린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아린은 대세들만 찍는다는 소주 광고까지 접수하며 대세 행보를 증명했다.


오마이걸의 막내로 데뷔한 아린은 특유의 청순하고 깨끗한 이미지로 각종 예능 프로그램과 광고에 출연하며 인지도를 높여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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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wm_ohmygirl'


브랜드 관계자는 "아린의 청순하고 깨끗한 이미지가 초나노막 정제공법으로 만들어진 'New 참'의 이미지와 잘 부합한다고 판단해 모델로 선정했다"라고 모델 선정 이유를 밝혔다.


아린은 향후 온, 오프라인의 다양한 이벤트와 마케팅 활동에도 참여할 계획이다.


아린이 함께한 'New 참'의 새로운 광고영상은 오는 4월에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아린은 KBS2 '뮤직뱅크'의 MC로 활약하고 있다.


지난해 12월과 올해 1월에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각각 6백만 원, 1천만 원 상당의 내의를 기부하는 선행을 펼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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