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 '____jjjjohyuns'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걸그룹 '베리굿'의 멤버이자 배우인 조현이 '학교 폭력'으로 논란이 된 연예계 동료들을 향해 일침을 날렸다.

19일 오전 조현은 화상으로 영화 '최면' 온라인 인터뷰를 진행했다.

영화 '최면'은 학생들이 학교에서 최면 체험을 하다 소름 끼치는 일을 겪게 되는 공포 스럴러물이다.

조현은 영화 '최면'에서 학교 친구들에게 괴롭힘을 당하는 현직 아이돌 '현정' 역할을 맡았다.

조현은 영화 '최면'이 학교 폭력(학폭) 문제를 다루는 영화라고 소개하며, 최근 연예계에서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는 '학폭' 논란에 대해 자신의 견해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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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정말 생각이 많아진다. 청소년 시절 때 있어선 안 되는 일인데 유감스럽다"라고 말했다.

조현은 이어 "영화 '최면'에서 맡은 역할인 현정은 본인이 학교 폭력 피해자이자 가해자이다. 누구나 실수는 할 수는 있지만, 깨우치지 않고 뉘우치지 않으면 용서받을 수 없다는 걸 다시 생각하게 됐다"라고 덧붙였다.

조현은 "요즘 아이돌 및 연예인들의 기사들을 보면서 마음이 안 좋았다. 그 누구도 상처를 받지 않았으면 한다. 서로 오해한 부분이 있다면 이야기를 통해 잘 해결했으면 한다"라고 입장을 밝히기도 했다.

한편, 최근 연예계에서 '학교 폭력'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다.

현재 (여자)아이들 수진, 스트레이키즈 현진, 에이프릴 나은, 배우 지수, 박혜수 등이 논란의 중심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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