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3년이 넘는 시간 동안 '베스트셀러' 자리를 차지한 책이 있다.
책 '내가 죽으면 장례식에 누가 와줄까'는 서예지, 박보영, 현아, 양요섭, 전효성, 소유진, 세븐틴(정한/도겸), 뉴이스트(황민현) 등 수많은 셀럽과 사람들에게 사랑받으며 3년이 넘는 시간 동안 베스트셀러로 군림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인도네시아, 베트남, 태국 등 세계 여러 나라에서 사랑받으며 베스트셀러가 된 책이다.
책 '내가 죽으면 장례식에 누가 와줄까'는 섬세하고 부드러운 문체로 스스로의 소중함을 일깨워주고, 행복을 향해 나아갈 방법을 작가만의 따뜻하고 밀도 있는 글로 풀어냈다.
절망 속에서 책을 접한 많은 독자들은 "공감이 됐다", "자존감 회복에 많은 도움이 됐다" 등 힘들었던 마음에 한 줄기 빛이 됐다는 평을 남겨 깊은 인상을 줬다. 책을 통해 잠시 접어뒀던 삶의 지도를 다시 펼쳤다는 이들도 있었다.
종합 비타민 같은 책 속의 문장은 무작정 "너는 소중하고 특별해"라는 말로 위로하지 않으며, 보다 현실적인 희망을 엿보게 만들어줘 더욱 마음에 와닿는다.
동시에 우리의 자존감 근육을 튼튼하게 하는 기반이 되어준다.
'남들보다 잘해야 하는데...', '나 혼자 뒤처지는 건 아닐까?', '저 사람은 나를 어떻게 생각할까?'라는 고민은 모두 한 번쯤 가져봤을 것이다.
"교과서에 나오는 문제들처럼 인생에 명쾌한 해답이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오늘도 수많은 인간관계 속에서 치열한 전투를 벌이는 당신. 지금 가만히 눈을 감고 나의 오늘을 돌이켜 보자.
내가 아닌 남들을 위한 하루를 살았다는 생각이 들어 자존감이 밑바닥을 쳤다면, 그런 당신의 내면에 깊은 울림을 줄 책 '내가 죽으면 장례식에 누가 와줄까'를 추천한다.
나와 평생을 함께 살아갈 사람은 결국 '나'다. 내가 무얼 좋아하는지, 무얼 원하는지 파악하는 게 먼저다.
평소 일도, 관계도, 사랑도 뭐 하나 마음대로 되는 게 없다는 생각이 든다면 지금 자존감이 매우 낮아진 상태일 확률이 높다.
책 '내가 죽으면 장례식에 누가 와줄까'를 통해 인간관계에 지치고 상처받은 마음과 낮아진 자존감을 회복할 수 있기를 바란다.
김상현 작가는 '내가 죽으면 장례식에 누가 와줄까' 등 총 40여 권 이상의 책을 기획하고 제작한 작가이며, 자존감과 삶에 대한 강연을 100여 회 이상 진행한 '자존감 멘토'다.
주변에 신경 쓰이는 누군가가 있다면, 갑자기 의기소침해지는 등 달라진 친구가 있다면 아래의 책을 선물해보자. 자기 자신에게 선물해도 좋겠다.
내가 건넨 책 한 권이 그 사람을 깊은 절망의 늪에서 구해줄 '구명보트'가 될지 누가 알겠는가.
자존감이 낮아진 당신에게 한 줄기 위로가 돼줄 책 '내가 죽으면 장례식에 누가 와줄까'에 수록돼 있는 작가의 조언을 만나보자.
그리고 깊은 자존감 하락의 늪에서 함께 헤어 나오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