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채널 '맘 편한 카페'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요리연구가 이연복이 럭셔리 쿠킹 하우스를 공개했다.
지난 18일 방송된 E채널 '맘 편한 카페'는 '아이들을 위한 홈 파티 요리'라는 주제로 꾸며졌다.
이날 이연복과 가수 장윤정은 엄마들을 위한 5만원대 알뜰 장보기에 나섰다.
두 사람은 생닭 2마리, 멘보샤용 흰새우살, 튀김가루 등을 총 5만 7,210원에 사는 데 성공했다.
E채널 '맘 편한 카페'
장보기를 완료한 뒤 이들은 요리를 하기 위해 이연복의 쿠킹 하우스를 갔다.
집을 보자마자 장윤정은 세련된 인테리어에 환호성을 질렀다.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맑은 햇살이 가득 찬 탁 트인 거실이 반겨주는 이연복의 쿠킹 하우스는 수많은 요리 도구를 보관할 수 있도록 벽면이 장식장으로 가득 채워져 있었다.
또한 넓은 싱크대와 요리 공간, 그리고 세련된 요리 도구들을 갖추고 있어 영상을 보던 맘 편한 카페 MC 최희는 "진짜 저런 데서 요리하면 할 맛 나겠다"라며 부러워했다.
E채널 '맘 편한 카페'
이후 이연복은 비밀의 공간이 있다며 장윤정을 그쪽으로 데려갔다.
주방 옆쪽에 있는 문을 열고 계단을 따라 올라가자 5성급 호텔 못지않은 휴식 공간이 펼쳐졌다.
침실 안쪽에 있는 욕실에는 배우 김재원이 오픈 기념으로 선물해준 사우나까지 갖추고 있었다.
또한 침실 한 켠에는 장윤정이 선물한 친필 사인 LP도 놓여 있었다.
E채널 '맘 편한 카페'
쿠킹 하우스 볼거리는 이것이 끝이 아니었다.
지하에 내려가자 또 다른 비밀공간이 펼쳐졌는데 바로 노래방이었다.
술 냉장고가 비치된 입구를 지나 방 안으로 들어가니 노래방 기계, 미러볼, 탬버린까지 제대로 갖춰져 있었다.
방음 처리까지 완벽하게 마친 노래방 내부에는 배우 한보름, 가수 이찬원, 그룹 네이처 루, 방송인 장예원 등의 사인이 있었다.
E채널 '맘 편한 카페'
이연복의 쿠킹 하우스를 보는 장윤정과 맘 편한 카페 MC들은 놀라며 연일 감탄을 금치 못했고 부러워했다.
한편 이연복의 쿠킹 하우스는 100평대 규모로 최근 리모델링을 완료했다.
이연복은 쿠킹 스튜디오를 비롯해 다양한 용도로 이 집을 사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