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증맞은 ‘사과 머리’하고 팬들 덕통사고 일으킨 송중기 ‘뽀시래기’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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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어릴 때부터 귀여웠던 배우 송중기의 어린시절 사진이 회자되고 있다.

19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초롱초롱한 큰 눈과 또렷한 이목구비가 돋보인 송중기의 어린시절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 '아기' 송중기는 빨간 배레모를 쓴 채 입을 앙 다물곤 귀여운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넥타이와 정장을 입은 송중기는 깜찍한 카리스마를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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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시절 송중기의 똘망똘망한 눈빛은 KBS2 '태양의 후예' 속 유시진 대위의 어린시절 모습을 연상시키듯 특전사 포스를 풍기기도 했다.

또 다른 사진에서 송중기는 앞머리를 귀엽게 묶곤 여자아이보다 더 예쁜 모습을 뽐냈다.

일본의 유명 애니메이션 '포비'를 연상케하는 귀여운 머리스타일과 통통한 볼살이 인상적이었다.

이를 본 누리꾼은 "어릴 땐 더 귀여웠다", "지금이랑 별반 다를 게 없다" 등 뜨거운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

한편 송중기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tvN '빈센조'에 출연 중이다.

인사이트 tvN '빈센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