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 'daraxxi'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산다라박이 교복을 입고 동안 비주얼을 뽐냈다.

지난 18일 산다라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해영 때랑은 아주 다른 느낌의 교복이지?!"라며 교복을 착용한 사진 세 컷을 공개했다.

산다라박은 "온에어 스포! 빠밤!"이라며 뮤지컬 '온에어-비밀계약'에서 고등학교 시절 회상신에 나온다는 사실을 알렸다.

사진 속 산다라박은 짧은 기장의 치마와 풀어 헤친 넥타이로 개성 있는 스쿨룩을 완성했다. 핑크색 삼선 슬리퍼까지 신어 실제 학생같이 귀여운 매력을 더했다.

Instagram 'daraxxi'

그는 시크하게 카메라를 응시하는가 하면 장난스러운 표정을 지으면서 팔색조 매력을 뽐냈다. 

1984년생으로 올해 38살인 산다라박은 고등학생이라 해도 믿을 정도로 동안 미모를 과시해 부러움을 샀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정말 고등학생 같다", "교복 디자인이 산다라박과 찰떡이다", "안 어울리는 룩이 없는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산다라박이 출연하는 뮤지컬 '온에어-비밀계약'은 오는 20일 서울 광림아트센터에서 베일을 벗는다. 

뮤지컬 '온에어-비밀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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