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4일(금)

(여자)아이들 수진 학폭 논란 후 밝은 근황 전한 서신애

인사이트Instagram 'seoshinae'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배우 서신애가 해맑게 웃고 있는 사진을 공개하며 근황을 전했다.


지난 18일 서신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날씨 최고다. 아이스아메리카노 벤티 마시기 좋은날"이라는 글을 게시했다.


사진 속 서신애는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화창한 날씨를 만끽하며 행복한 모습을 보인다.


지난달 한 커뮤니티 사이트에 수진이 과거에 학교 폭력을 했다는 폭로 글이 게재됐고, 서신애가 수진의 중학교 동창이자 피해자였다고 언급되며 논란이 불거졌다.


인사이트Instagram 'seoshinae'


이에 수진 측은 서신애와 대화를 나눠본 적도 없다고 부인했다. 하지만 서신애는 SNS를 통해 의미심장한 글을 남겨 의혹을 증폭시켰다. 


서신애는 지난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나간 계절의 떠올림은 쉽지 않겠지만, 보냈던 계절의 장면은 잊히지 않는다"며 그간의 울분을 암시하는 듯한 글을 올렸다.


장문의 게시물 이후 서신애가 2주 만에 업로드한 해당 사진은 그의 밝은 모습이 담겨 있어 팬들에게 반가움을 안겼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신애가 항상 웃는 일만 가득하길", "미소 정말 예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수진의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수진의 학폭 의혹에 여전히 "사실 확인이 안 됐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official_g_i_d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