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4일(금)

"'유퀴즈' 대문 열고 들어오는데 심장 멎는 줄"···'차문남' 이어 '대문남'으로 화제된 방탄 진

인사이트tvN '유퀴즈 온 더 블럭'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방탄소년단 진이 '멜론 뮤직 어워드 차문남'에서 '유퀴즈 대문남'으로 떠올랐다.


지난 17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말미에는 다음 주 출연하는 '방탄소년단' 편의 예고편이 공개됐다.


예고 영상에는 'Dynamite'(다이너마이트) 노래와 함께 방탄소년단이 등장했다.


가장 먼저 '유 퀴즈 온 더 블럭' 촬영장 대문을 열고 들어온 멤버는 방탄소년단 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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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tvN '유퀴즈 온 더 블럭'


진은 대문을 열고 환하게 미소 지으며 등장했다. 대문짝만 한 어깨와 주먹만 한 얼굴 크기는 진의 피지컬을 돋보이게 만들었다.


진의 강렬한 등장은 방탄소년단을 모르는 시청자들의 눈길마저 사로잡았다.


이 장면을 본 시청자들은 진에게 '대문 열고 들어온 남자'라는 뜻의 '대문남'이란 별명을 붙여줬다.


진은 지난 2015년 '멜론 뮤직 어워드' 레드카펫에서 방탄소년단이 타고 있던 차의 문을 열고 등장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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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순간이었지만 진의 비주얼에 매료된 많은 이들은 '차문남'이란 별명을 만들어 줬다.


'차문남'은 '차에서 문을 열고 나온 남자'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5년 전 '차문남'에서 이제는 '대문남'으로", "얼굴뿐 아니라 피지컬 대박이다", "남자가 봐도 잘생겼다", "처음에 진 나올 때 얼굴에서 빛난다. 혼자만 조명 받고 있다", "'유퀴즈' 대문 열고 들어오는데 심장 멎는 줄" 등의 반응을 보이며 뛰어난 진의 외모를 칭찬했다.


한편 방탄소년단이 출연하는 tvN '유퀴즈 온 더 블럭'은 오는 24일 방송된다.


인사이트tvN '유퀴즈 온 더 블럭'


인사이트Twitter 'BTS_tw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