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4일(금)

지하철 타고 퇴근하는 '펜하2' 이규진·하윤철 사진 본 누리꾼들 현실 반응

인사이트Instagram 'taegyu_bong'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배우 봉태규와 윤종훈이 현실에서는 '찐우정'을 뽐냈다.


같이 지하철을 타며 퇴근길을 사진으로 남긴 것.


이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웃픈 현실 반응을 보였다.


지난 16일 봉태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어느 날. 하박이랑 퇴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인사이트SBS '펜트하우스 2'


공개된 사진에는 지하철역에 서 있는 봉태규와 윤종훈의 모습이 담겼다.


봉태규는 윤종훈과의 퇴근길을 사진으로 남기며 미소 지었고, 윤종훈 역시 신난 듯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했다.


'펜트하우스2' 촬영 후 함께 퇴근하는 것으로 추측된다.


인사이트SBS '펜트하우스 2'


누리꾼들은 "계란 맞는 거 아니냐", "둘 다 지하철에서 뺨 맞을까 봐 걱정되는 건 나뿐이냐", "이렇게 사진 보니까 다시 좋아지네..." 등의 웃픈 반응을 보였다.


채워질 수 없는 일그러진 욕망으로 집값 1번지, 교육 1번지에서 벌이는 서스펜스 복수극으로 펼쳐지는 드라마 내용, 극 중 배역으로 인한 걱정으로 보인다.


매 순간 특급 존재감으로 활약을 펼치고 있는 '마라맛' 이규진, 하윤철이 '순한맛' 봉태규, 윤종훈으로 돌아오자 팬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