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4일(금)

무조건(?) 수익낼 수 있는 '주식 꼼수왕' 딘딘의 '초단타' 기법 (영상)

인사이트YouTube '방언니 - 방송국에 사는 언니들'


[인사이트] 지동현 기자 = 래퍼 딘딘이 남다른 주식 수익 기법을 밝혔다.


지난 12일 유튜브 채널 '방언니 - 방송국에 사는 언니들'에는 '고막메이트' 45회가 올라왔다.


해당 영상에서는 코로나19로 '방콕'하는 생활이 너무 힘들다는 사연을 두고 출연진이 이야기를 나누다 주식 얘기가 나왔다.


딘딘은 식당을 가도 그렇고 엘리베이터를 타도 어디서든 다들 주식 얘기를 한다며 열풍을 언급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YouTube '방언니 - 방송국에 사는 언니들'


정세운은 "제가 본 사람 중에 제일 주식에 빠져 있는 게 딘딘"이라고 했고 딘딘은 "수많은 실패와 공부 비용을 내야 한다"고 했다.


김이나는 "딘딘은 주식시장의 용어로 등장했다. '딘딘했다'라고 하면 '폭망했다'라는 것"이라고 했고 딘딘은 부정하며 "단타"를 의미한다고 정정해 줬다.


주식을 도박성으로 하는 사람을 '딘딘했다'라고 한다는 말에 딘딘은 "예전에는 대본 리딩 하기 전에 (장에) 들어가서 대본 리딩 끝나면 팔았다"고 남다른 비법을 털어놨다.


당시 딘딘은 정세운에게도 이 같은 '초단타 기법'을 보여주며 수익을 낸 것을 자랑했다고 전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YouTube '방언니 - 방송국에 사는 언니들'


정세운은 "딘딘 형이 기분이 안 좋다 싶으면 그날 주식이 떨어진 거다"라고 그의 주식 열정을 인증했다.


딘딘은 "그건 나만 그런 게 아니라 우리 '주식쟁이'들은 확실히 컨디션이 다르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딘딘은 "주변에서 '이게 좋대' 하면 모르니까 그냥 들어가지 않냐. 그럼 안 된다. 내 소신과 줏대를 가지고 들어가야 한다"며 신중한 투자를 추천했다.


인사이트YouTube '방언니 - 방송국에 사는 언니들'


YouTube '방언니 - 방송국에 사는 언니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