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19일(화)

쁘걸 뜰줄 모르고 3년전 탈퇴했던 멤버 하윤의 현재 근황

인사이트Instagram 'hayoon.y'


[인사이트] 김재유 기자 = 걸그룹 브레이브걸스가 '롤린(Rollin)으로 각종 음원 차트와 음악 방송 1위를 기록하며 역주행 신화를 쓰고 있다.


이에 롤린 활동 당시 브레이브걸스 멤버였으나 2018년 탈퇴한 전 멤버의 근황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현재 각종 SNS에서 인플루언서 겸 트위치 스트리머로 활동중인 하윤이다. 


인사이트Instagram 'hayoon.y'


하윤은 지난 2016년 브레이브걸스에 팀의 막내로 합류해 현재 활동중인 멤버 민영, 유정, 은지, 유나와 '롤린' 활동도 함께 했다. 


최근 롤린이 역주행하며 과거 하윤이 했던 인터뷰가 화제를 불러 모으고 있다.


하윤은 2017년 롤린 활동 당시 자신의 소망으로 "역주행돌이 되고 싶다. 롤린이 역주행으로 음원 차트에 진입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그의 바람이 이뤄진 지금, 아쉽게도 그는 더이상 브레이브걸스 멤버가 아니다. 2018년 하윤은 돌연 팀 탈퇴 선언을 했기 때문이다


인사이트TikTok 'dalha__'


팬들은 "하윤도 지금까지 함께 했으면 좋았을 걸 아쉽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지만 탈퇴 후 하윤은 새로운 인생을 살며 나름의 영역을 만들어내고 있다. 


현재 그는 트위치에서 달려라 하유니라는 닉네임으로 활동하는 스트리머이며 500만명의 팔로워를 보유한 인기 틱톡커이기도 하다.


그뿐만 아니라 유튜브에서도 약 2만여 명의 구독자를 보유하는 등 하윤은 브레이브걸스 탈퇴 이후 각종 SNS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그의 동생도 스트리머다. 하윤의 여동생 또한 '하니니'로 트위치에서 활동 중이다. 


인사이트하니니 / 트위치


인사이트TikTok 'dalha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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