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5일(토)

'썸남'이 아직 자기 마음 모른다며 공개 고백(?) 하더니 이제 언급 안하겠다는 구혜선

인사이트Instagram 'kookoo900'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배우 겸 감독 구혜선이 더 이상 자신이 좋아하는 사람에 대해 언급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지난 15일 구혜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셀카 사진과 함께 입장문을 올렸다.


구혜선은 "좋아하는 사람에 관하여! 여러 가지로 추측이 난무하여! 앞으로는 매체를 통해서든 어디서든 질문을 받지 않을 계획이고 답변도 안 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걱정과 응원 정말 감사드리고 아무쪼록 행복하겠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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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구혜선은 지난 2월 KBS2 '수미산장'에서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라고 말해 썸남이 있음을 밝힌 바 있다.


이후 15일 구혜선은 KBS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출연해 "상대방은 (나의 말들이) 자기 얘기인 지 모르는 것 같다. 내가 연락하는 분이 있다면 당신이다. 이거 '썸인가? 나인가?' 하는 그 분"이라고 공개적으로 언급했다.


구혜선의 잇따른 썸남 언급에 누리꾼은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더욱 커지는 관심에 구혜선은 SNS를 통해 썸남을 향한 언급을 중지하겠다고 발표한 것으로 보인다.


누리꾼들은 "난 언니가 누굴 좋아하든 언니를 좋아한다", "공개 연애도 응원한다", "행복해 보여서 보기 좋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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