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7일(수)

눈에 띄게 '얼굴' 퉁퉁 부어 팬들 걱정하게 만든 하하 근황 (영상)

인사이트SBS '런닝맨'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방송인 하하가 눈에 띄게 얼굴이 부은 모습이 포착돼 많은 팬들이 걱정을 표하고 있다.


지난 14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런닝 왕조 실록' 레이스 특집이 진행됐다. 


이날 왕으로 선정된 개그맨 양세찬이 자신의 마음대로 조선시대 속 계급을 정하는 코너를 진행했다. 


양세찬의 눈에 잘 보이기 위해 '런닝맨' 출연진들은 춤을 추는 등 애쓰는 모습으로 웃음을 유발했다. 


인사이트SBS '런닝맨'


양세찬은 높은 영의정, 좌의정 계급은 자신보다 돋보이지 않는 외모가 조건이라고 밝혔다. 


하하는 이를 놓치지 않고 "전하. 얼굴 딸리는 것으론 오늘 저도 괜찮습니다"라며 양세찬에게 말을 걸었다. 


그러면서 하하는 쓰고 있던 안경과 비니를 벗고 가려졌던 퉁퉁 부은 얼굴을 드러냈다. 


실제로 하하의 얼굴은 평소 모습보다 부어오른듯한 모습이었다. 


인사이트SBS '런닝맨'


하하의 얼굴을 본 '런닝맨' 출연진들은 "왜 이렇게 부었냐"라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하하는 허리 부상으로 먹는 약이 너무 강해 오늘 유난히 부었다고 설명했다. 


이런 하하의 노력(?)에도 그의 계급은 '내시'로 정해져 재미를 더했다.


하지만 '런닝맨'을 본 일부 누리꾼은 유쾌한 하하에게 숨겨진 허리 부상의 아픔이 있어 안타깝다는 목소리를 냈다. 


인사이트Twitter 'QuanTaiwanfam'


※ 관련 영상은 3분 23초부터 확인할 수 있습니다.


Naver TV '런닝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