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gabrielcoco34, lalaseul / Instagram배우 송혜교가 세월이 흘러도 변치않는 아름다움을 자랑했다.
8일 오후 서울 강남구 호림 아트센터에서 열린 제이에스티나 우먼 인 티아라 2015 F/W 신제품 프리젠테이션에는 송혜교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하늘빛 원피스 차림의 송혜교는 여전히 투명한 피부에 뚜렷한 이목구비로 여신다운 미모를 과시했다.
이날 포토타임을 가지던 송혜교는 수줍으면서도 밝은 미소를 보여 눈길을 끌기도 했다.
이번 행사에는 송혜교 외에도 김사랑, 에프엑스 빅토리아 등이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송혜교는 송중기와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은 KBS 2TV의 새드라마 '태양의 후예'를 촬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