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모로칸오일이 다가오는 봄 자연스러운 에어리 볼륨을 쉽게 연출할 수 있는 '볼류마이징 미스트'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볼류마이징 미스트'는 두피에 공기를 머금은 듯 자연스러운 에어리 볼륨을 연출해주는 헤어 미스트로, 소위 꾸안꾸 스타일링에 최적화된 볼륨 연출 아이템이다.
스프레이, 무스 등의 스타일링 제품보다 자연스러운 고정력으로 본인의 볼륨에서 최대 50% 풍성하고 최대 72시간 유지되는 롱래스팅 볼륨을 선사한다.
간편한 사용방법이 특징인 제품으로, 샴푸 후 타월 드라이하고 젖은 모발의 모근부터 끝까지 전체적으로 도포한 뒤 블로우 드라이하면 두피 볼륨이 자연스럽게 연출된다.
볼륨이 가라앉은 오후 시간에는 볼륨 픽서처럼 모근에 분사하고 손으로 모근 볼륨을 역방향으로 잠깐 동안 고정시켜 주거나, 앞머리에 분사하고 헤어롤을 말아두면 아침에 연출한 듯 볼륨이 생기 있게 되살아난다.
모발에 빠르게 흡수돼 끈적임을 남기지 않아 봄철 미세먼지나 꽃가루 등이 달라붙지 않고, 모발이 딱딱하게 굳거나 잔여물이 생기지 않아 산뜻하게 볼륨을 연출할 수 있다.
모로칸오일의 독자적인 아르간오일 성분인 아르간아이디™와 라이스 아미노산, 데드씨솔트 성분이 함유되어 모발을 건강하게 가꾸어 주고 모발 탄력과 볼륨 강화에 도움을 준다.
모로칸오일에서는 신제품 '볼류마이징 미스트'와 함께 사용하면 효과적인 뷰티템으로 건조한 모발 케어가 가능한 '올 인 원 리브인 컨디셔너'를 추천한다. 올 인 원 컨디셔너는 바르고 씻어내지 않는 컨디셔너로 즉각적으로 풍부한 수분을 공급하고 머릿결을 부드럽게 해주며, 드라이기 등의 헤어기기 열 손상으로부터 모발을 보호해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