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스킨푸드가 '버터리 치크 케이크 트윈' 2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스킨푸드는 소비자들이 꾸준하게 요청해 온 쿨톤 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했고, '응답했다, 스킨푸드!'의 첫 시작으로 버터리 치크 케이크 트윈을 기획했다.
쿨톤 색조 신제품 버터리 치크 케이크 트윈은 뽀얀 페일 톤을 베이스로 두 개의 톤온톤 컬러를 하나에 담아 구운 듀얼 치크 제품이다.
컬러를 하나씩 쌓아 입체적인 치크를 연출할 수 있고, 두 개의 컬러를 믹스 블렌딩해 생기 넘치는 치크 표현도 가능하다.
산뜻한 쿨핑크·달콤한 캔디핑크로 구성된 1호 멜로우 스트로베리, 뽀얀 페일 라벤더·은은한 라이트 퍼플의 2호 라벤더 크림 파이까지 총 2가지 색상으로 출시됐다.
이번 신제품은 주재료인 스프레드 버터가 함유돼 뺨에 올려 사용했을 때 제품 컬러감이 더욱 매끈하게 퍼지며 블렌딩 효과를 주는 제품이다. 제조 과정부터 버터를 넣고 반죽한 후 저온 밀폐 숙성 시켜 특수 오븐에서 17시간 동안 구워서 만든다.
베이크드 방식으로 오븐에서 구워내 텁텁하거나 뭉침 없는 맑은 색감이 특징으로, 투명한 컬러감이 제품을 여러 번 겹쳐 바르는 레이어링 시에도 효과적으로 표현돼 나만의 컬러 밀도를 연출할 수 있다.
스킨푸드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 '버터리 치크 케이크 트윈' 2종은 쿨톤 제품 출시를 원해왔던 고객들을 위해 새롭게 선보이는 제품"이라며 "스킨푸드는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소통하며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