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유랑이 '시카 수딩 앰플' 등 제품 4종에 대해 국제적 유기농∙천연 인증 기준인 코스모스 인증을 획득하며 안전성을 입증했다고 밝혔다.
코스모스 인증은 독일 BDIH, 이탈리아 ICEA, 프랑스 CEA, 프랑스 ECOCERT&COSMEBIO, 영국 Soil Association 등 유럽 5개국 통합 유기농 화장품 인증 기관이 화장품의 원료, 결과물, 제조 시설 등 총괄적 범위에 대한 엄격한 관리 기준을 적용, 해당 요건에 부합한 제품에만 부여하는 세계적 화장품 유기농∙천연 인증이다.
유랑은 이런 까다로운 기준을 통과해 3개 제품이 코스모스 유기농 인증을, 1개 제품이 코스모스 천연 인증을 획득했다.
그 중 코스모스 유기농 인증을 받은 제품은 유기농 병풀잎수를 통해 민감 피부에 빠른 진정 케어를 돕는 '시카 수딩 앰플'과 유기농 유자수로 맑고 투명한 피부로 가꿔 줄 '유자 비타 앰플', 유기농 다마스크 장미꽃수를 통해 피부에 이상적인 밸런스를 맞춰 줄 '러브 로즈X히비스커스 마스크' 총 3종이다.
한편, 코스모스 천연 인증을 받은 제품으로는 '러브 병풀X천년초 마스크'로 유기농 병풀잎수와 천년초 추출물을 통해 피부에 효과적인 수분공급과 진정케어를 돕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러브 마스크' 2종은 무표백 건식 면시트에 에센스를 부어 쓰는 신선한 방식으로 기존 습식 마스크 시트의 세균 번식이나 다량 함유된 보존성분에 대한 우려 없이 더욱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유랑의 이진아 대표는 "유랑은 피부에 대한 안전성뿐만 아니라 지속가능한 브랜드를 위해 안전한 원료는 물론 원료추출방법, 친환경적 제조 과정까지 까다롭게 신경 쓰고 있다. 앞으로도 고객들이 유랑이라는 브랜드를 떠올릴 때 조건없이 신뢰하고 선택할 수 있는 믿음의 중심이 되는 브랜드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코스모스 유기농∙천연 인증으로 안전성을 입증 받은 유랑의 '시카 수딩 앰플' 등 제품 4종은 공식 홈페이지와 롯데백화점 본점, 롯데백화점 영등포점, 대구백화점 프라자점, 온앤더뷰티 잠실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