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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스타들이 외식사업가로 변신해 잠재돼있던 끼를 다른 분야에도 표출한다.
이런 스타들의 가게중에서도 이미 사람들 사이에서 맛집으로 입소문나 유독 손님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는 곳들이 있다.
이들 가게에서는 스타 사장님이 손님을 직접 맞이하면서 이벤트를 벌이기도 해 먹는 즐거움 외에도 다른 즐거움을 얻을 수 있다.
얼굴도 직접 보고 맛나는 음식도 맛볼 수 있는 연예인 사장님의 맛집 가게를 모아봤다.
1. 홍석천, '마이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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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에 위치한 레스토랑 '마이타이'는 태국 요리 전문점으로 홍석천의 대표 가게라 할 수 있다.
화려하면서도 자극적인 태국 정통음식부터 한국인의 입맛에 맞는 퓨전요리까지 다양한 음식을 맛볼 수 있다.
2. 하하, '401레스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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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마포구 서교동에 위치한 고깃집 '401 레스토랑'은 이미 '홍대 맛집'으로 유명하다.
제주산 돼지고기 전문점으로 고기 및 껍데기, 면류 등을 판매하며 이벤트로 하하가 직접 구워주는 고기를 맛볼 수도 있다.
3. 박명수, '도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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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가 홍대에서 운영하는 라운지펍 '도로시'에서는 브런치, 칵테일, 와인, 식사 등을 즐길 수 있다.
또 DJ로 변신한 박명수가 디제잉을 하는 모습도 만나볼 수 있어 음악과 식사를 함께 즐기려는 이들로 북적인다.
4. 왕배 '왕배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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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당역 인근에 위치한 고기집으로 깔끔한 인테리어가 특징이며 쾌적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고기를 먹기 전 토마토샐러드 등으로 입맛을 돋운 뒤 돼지고기, 소고기, 냉면, 모밀 등으로 든든한 식사를 즐길 수 있다.
5. 디셈버 윤혁 '12라운지포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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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12라운지포차'는 가게 음식들이 맛나기로 유명하다.
그중에서도 문어치킨은 문어에 튀김옷을 입힌 것으로 더욱 쫄깃한 맛을 자랑해 많은 손님들이 찾는다.
6. 양현석 '삼거리푸줏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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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거리푸줏간'은 전 CJ 브랜드전략 고문 노희영 대표와 YG엔터테인먼트 양현석 대표가 지난 6월 론칭한 돼지고기 전문점이다.
이미 YG 소속 아티스트 및 많은 연예인들이 찾는 곳으로 알려졌으며 기본적으로 돼지고기가 맛이 좋다고 평가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