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5일(토)

넷플릭스 '스위트홈'서 명숙이 끌고 다니던 '유모차 아기'의 놀라운 근황

인사이트넷플릭스 '스위트홈'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지난해 12월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스위트홈'이 전 세계적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벌써 3개월이라는 시간이 흘렀지만 여전히 '스위트홈' 앓이에서 빠져나오지 못하고 있는 팬들도 많다.


'스위트홈'에 출연한 배우들 모두 인기에 힘입어 여러 활동으로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는 가운데, 아주 잠깐이지만 '신스틸러'로 떠오른 최연소 아역 배우의 근황이 전해졌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넷플릭스 드라마 '스위트홈'에 짧고 강렬하게 등장했던 아역 배우 신채린 양의 근황 사진이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인사이트넷플릭스 '스위트홈'


인사이트Instagram 'rin_190219'


드라마 '스위트홈'을 본 시청자들이라면 모두 기억할 것이다. 괴물의 본성까지도 사랑으로 이겨낸 엄마 명숙(이봉련 분)의 짠한 모성을 말이다.


'그린홈' 주민인 명숙은 자신의 실수로 갓 태어난 아기가 죽자 이를 받아들이지 못하고 마치 아이가 여전히 살아있는 듯 유모차를 끌고 다니는 캐릭터다.


명숙은 늘 유모차에 아기가 타고있는 듯 이야기 하지만 사실 이미 세상을 떠난 아기를 직접 볼 수 있는 아무도 사람은 없었다.


드라마에는 명숙이 텅 빈 유모차를 끌고 다니는 이유를 설명하는 장면에서 갓난아기가 출연하는데, 바로 이 아이가 신채린 양이다.


2019년 2월 생인 신채린 양은 '스위트홈' 촬영 당시 태어난 지 1년도 되지 않은 갓난아기였다.


인사이트Instagram 'rin_190219'


마침내 2020년 12월 '스위트홈'이 세상에 공개되자 채린 양의 어머니는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남다른 감회를 전하며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채린 양의 어머니는 "채린이 인생 첫 드라마 촬영은 바로 #스위트홈 이다"라며 "애기애기하던 채린이는 어느덧 3살을 앞둔 아이가 되었습니다"라고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채린 양은 갓난아기 때와 똑닮은 오밀조밀한 외모에 뽀얀 피부, 사랑스러운 분위기와 해맑은 미소가 매력적인 꼬마 숙녀로 성장해 팬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한편 올해 3살 된 채린 양은 드라마 '하이바이마마'와 '오마이베이비'에도 출연해 랜선 이모삼촌들의 귀여움을 한몸에 받은 바 있다.


아래 아역 배우이자 키즈 모델로 활약 중인 신채린 양의 사랑스러운 일상을 사진으로 감상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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