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cebook 'bravegirls'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롤린'으로 새로운 역주행 신화를 쓰고 있는 그룹 브레이브걸스.
이들의 또 다른 곡 '운전만해'가 음원 사이트 차트 2위까지 올라와 눈길을 끈다.
브레이브 걸스의 '운전만해'는 12일 오후 2시 기준 음원 사이트 '벅스' 실시간 차트 2위에 랭크돼 있어 이목을 모았다.
브레이브걸스는 '롤린'이 1위, 2위는 '운전만해'가 차지하는 기록을 세웠다.
벅스 차트
'운전만해'는 지난해 8월에 발매된 곡으로 공개된 지 8개월 만에 '급부상'했다.
해당 곡 뮤직비디오 또한 12일 14시 기준으로 110만 뷰를 돌파하며 브레이브걸스의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운전만해'는 권태기를 마주한 오래된 연인 사이의 분위기를 그린 씁쓸한 곡으로 '시티 팝' 장르다.
브레이브 걸스는 80년대 레트로 감성과 그루브한 곡을 잘 표현해냈지만 활동 당시에는 큰 주목을 받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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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브레이브걸스의 '롤린'이 '역주행'하게 되면서 동시에 재조명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운전만해'가 '롤린'에 이어 큰 사랑을 받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브레이브걸스는 관심에 힘입어 음악 방송 '재소환'은 물론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다양한 매력을 뽐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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