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5일(토)

'키 196cm' 드웨인 존슨 실물 코앞에서 영접한 시민들 '실제 목격담'

인사이트Instagram 'therock'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할리우드 인기 배우 드웨인 존슨의 실물을 체감할 수 있는 사진이 공개됐다.


12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bomb01은 키 196cm에 몸무게가 118kg에 달하는 드웨인 존슨의 몸집을 실감할 수 있는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해당 사진은 드웨인 존슨이 지난 2018년 영화 '스카이스크래퍼' 홍보를 위해 홍콩을 방문했을 당시 촬영됐다.


그간 드웨인 존슨은 근육질 몸에 걸맞은 액션 영화를 많이 찍어왔는데, '스카이스크래퍼' 역시 세계 최고층 빌딩에서 최악의 재난을 막아내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therock'


평소에도 꾸준히 운동을 하는 편이지만 영화 촬영이 들어가면 근육 만들기에 더 열심히인 드웨인 존슨은 홍콩에서도 터질 듯한 근육질 몸매를 자랑했다.


실제 공개된 사진 속 드웨인 존슨은 홍콩의 길거리를 누비며 잠시 여유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눈에 띄는 점은 드웨인 존슨을 바라보는 홍콩 시민들의 시선이다.


웬만한 사람은 '쪼꼬미'로 만들어버리는 그의 엄청난 피지컬에 홍콩 시민들은 놀라움을 감출 수 없는 듯 그에게서 눈을 떼지 못했다.


인사이트Instagram 'therock'


마치 소인국에 들어온 거인처럼 자신을 바라보는 사람들의 시선에도 드웨인 존슨은 아무런 거리낌 없이 민소매 한 장만 걸친 채 홍콩 거리를 배회했다.


현장에서 그의 실물을 영접한 홍콩 시민들은 생전 처음 본 우락부락한 드웨인 존슨의 몸집에 깜짝 놀라 벙쪘다는 후문이다.


홍콩에서의 사진을 올리며 드웨인 존슨은 "내가 어디를 가든지 홍콩 거리에 섞여 있으면 언제나 재밌는 일이 일어날 수 있다"라고 웃으며 후기를 전하기도 했다.


드웨인 존슨의 실물을 체감할 수 있는 사진을 접한 팬들은 "진짜 옆에 서면 깜짝 놀랄 듯", "키도 큰데 근육까지 넘쳐 어딜가나 시선 집중일 듯", "성인 남녀 다 쪼꼬미 만들어버리는 능력!"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72년생으로 올해 '50살'인 드웨인 존슨(Dwayne Johnson)은 나이를 잊게 하는 완벽한 피지컬로 전 세계 수많은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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