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5일(토)

4년 만에 역주행한 '롤린'으로 엠카 무대 서자 너무 기뻐 '대기실 셀카' 남긴 브레이브걸스

인사이트Twitter 'M COUNTDOWN'


[인사이트] 성동권 기자 = 역주행 신화를 쓰고 있는 걸그룹 '브레이브걸스'가 '엠카운트다운' 무대로 화려한 복귀를 알렸다.


11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브레이브걸스는 4번째 미니앨범 '롤린(Rollin)' 동명의 타이틀곡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브레이브걸스는 민트색 등 청량한 색감의 의상으로 무대에 올라 상큼함을 뽐냈다.


특히 이들은 엠카운트다운 무대에 선 것을 기념하며 4인 4색의 셀카를 남겨 팬들의 시선을 잡아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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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북좌'라 불리는 멤버 유정은 익살맞은 꾸러기 표정을 지었으며 단발좌로 알려진 유나는 시크한 매력을 뽐냈다.


민영과 은지도 자신만의 매력을 한껏 뽐내며 음악방송 복귀를 기념했다.


이를 본 팬들은 "이제 앞으로 꽃길만 걷자", "앞으로 돈쭐날 일만 남았다", "롤린 1등 가자!!" 등의 응원을 건넸다.


한편 지난 11일 브레이브걸스의 '롤린'은 멜론 24Hits 차트와 일간 차트 1위를 차지하며 변함없는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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