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9월 12일(목)

롤린으로 4년 만에 역주행하더니 '엠카' 무대까지 찢어놓은 브레이브걸스 (영상)

인사이트Mnet '엠카운트다운'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역주행의 신화를 쓰고 있는 걸그룹 '브레이브걸스'가 '엠카운트다운' 무대에 올랐다.


11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브레이브걸스는 4번째 미니앨범 '롤린(Rollin)' 동명의 타이틀곡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브레이브걸스는 민트색 등 청량한 색감의 의상으로 무대에 올라 상큼함을 뽐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Mnet '엠카운트다운'


또한 섹시하면서도 발랄한 안무로 무대를 꾸며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특히 '꼬북좌'라 불리는 멤버 유정의 미소는 보는 이들까지 기분 좋게 만들었다.


의자춤 퍼포먼스까지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무대를 찢었다'는 평이 이어지고 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Mnet '엠카운트다운'


한편 오늘(11일) 오후 1시 기준 멜론 24Hits 차트와 일간 차트에는 브레이브걸스의 '롤린'이 1위에 올라섰다.


이는 아이유의 'Celebrity'와 양요섭, 정은지의 'LOVE DAY'를 꺾은 기록이다.


이로써 브레이브걸스는 2020년 멜론차트의 개편 이후 걸그룹으로선 최초로 차트 1위를 달성하는 기록을 세웠다.


멜론을 포함해 벅스, 지니뮤직, 플로(FLO) 등 4개의 주요 음원차트를 모두 석권하는 기염을 토했다.


YouTube 'M!Countdow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