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4일(금)

스윙스가 팬들 사이서 "진정한 멋진 남자"란 소리 듣는 이유 6가지

인사이트Mnet '쇼미더머니9'


[인사이트] 김남하 기자 = 능력이면 능력, 비주얼이면 비주얼 어느 것 하나 부족함이 없다는 평가를 받는 래퍼 스윙스.


지난해 Mnet '쇼미더머니9'에 프로듀서가 아닌 도전자로 참가해 변함없는 실력을 뽐낸 그는 자신이 쓴 책을 직접 출고하기도 하고 헬스장을 운영하며 사업가로도 활동하고 있다.


이렇듯 스윙스는 늘 쉬지 않고 '허슬'(Hustle)하며 많은 선, 후배, 동료에게 존경을 받고 있다.


최근에는 비주얼까지 날로 발전해 다수 여성의 여심을 공략하고 있다는 소식도 들려온다.


남녀를 불문하고 다수가 그에게 빠질 수밖에 없는 이유를 한곳에 모아봤다.


1. 공사 구분을 잘한다


인사이트Instagram 'itsjustswings'


최근 스윙스는 전 여자친구이자 모델 임보라와 동업했던 카페에 방문했다.


그리고는 카페 이름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태그하며 홍보에 열을 올렸다.


비록 이미 임보라와는 헤어진 사이이지만 카페 운영은 공적인 부분이기에 크게 의미를 두지 않고 방문한 것으로 보인다.


공사 구분을 잘한다는 반응이 나오는 이유다.


2. 랩 실력이 뛰어나다


인사이트Mnet '쇼미더머니9'


스윙스의 랩 실력은 두말할 것 없이 뛰어나다.


루키 시절부터 이른바 '펀치라인 킹'으로 불리며 명성을 떨친 그는 그 실력을 인정받아 빠르게 성장했고 이후 Mnet '쇼미더머니' 시리즈 프로듀서로도 참가했다.


그루브한 래핑이 일품이지만 빠르고 통통 튀는 랩도 가능한 전천후 래퍼라는 평가를 받는다.


3. 스펙과 능력이 좋다


인사이트Instagram 'itsjustswings'


한국 힙합에 그가 끼친 영향력은 날로 지대하다고 할 수 있다.


2019년까지 저스트 뮤직, 인디고 뮤직 등 힙합 레이블의 CEO로 활동하며 숱한 명곡을 만들었고 이후 헬스장, 요식업 사업까지 진출해 사업적인 수완도 드러냈다.


CEO와 래퍼, 작가와 사업가까지 자신이 이루고자 하는 일은 모두 이뤄내고야 마는 능력을 갖춘 래퍼다.


4. 비주얼이 물올랐다


인사이트Instagram 'itsjustswings'


다이어트에 성공한 이후 스윙스의 비주얼은 날로 진일보하고 있다.


얼굴이 작아지고 턱선이 갸름해진 것은 물론 이목구비까지 뚜렷해져 비주얼이 물올랐다는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얼마 전에는 헤어라인까지 정리하고 '남신' 비주얼을 뽐내 여심을 뒤흔들기도 했다.


5. 후배들을 잘 챙긴다


인사이트Instagram 'itsjustswings'


스윙스는 주변 지인들 사이에서 의리 있는 인물로 잘 알려져 있다.


성균관대학교 영어영문학과 출신인 그가 과거 모교 후배들을 위해 공짜로 축제에 초대가수로 달려간 일은 지금까지도 회자되고 있다.


동료 래퍼들을 잘 챙기는 것으로도 유명한데, 지난해 기리보이는 스윙스를 두고 "나를 아무도 몰랐을 때 알아봐 주고 연락이 왔던 게 스윙스 형이다"라며 이후에도 계속 힘을 주며 응원했다고 증언하기도 했다.


6. 애교가 넘친다


인사이트Instagram 'itsjustswings'


스윙스는 애교도 '치사량' 수준이다.


지난해부터 본격적으로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남친짤'을 양산하기 시작한 그는 애교도 마음껏 발산하며 여심에 불을 내고 있다.


겉모습은 차갑고 셀 것 같지만 SNS에 올라오는 셀카를 보면 은근히 애교도 많고 귀여운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