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19일(화)

'미녀 간호사'로 이름 날리다 데뷔한 94년생 모델 구사자 (사진 9장)

인사이트Instagram '94_j.a'


[인사이트] 박상우 기자 = 간호사라는 직업을 내려놓고 모델로 변신해 SNS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여성이 있다.


프리랜서 모델 겸 인플루언서 김정아(구사자)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최근 다수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김정아의 비주얼과 몸매를 극찬하는 게시물이 연이어 올라오고 있다.


김정아는 프리랜서 모델 겸 인스타그램 인플루언서로 그 팔로워 수만 51만여명을 보유하고 있는 핫한 스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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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94_j.a'


유튜브 활동이나 방송에 출연하는 것도 아니지만, 웬만한 방송인들 뺨치는 두터운 팬층을 확보하고 있다.


김정아는 이른바 '구사자'라는 예명으로도 유명한데, 인스타그램 아이디 '94_j.a'를 있는 그대로 읽어 만들어진 예명이다.


김정아는 시원시원한 키와 볼륨감 넘치는 몸매에서 나오는 섹시함으로 남녀를 가리지 않고 찬사를 받는다.


군살 하나 없이 탄탄한 그의 몸매는 현직 모델들도 울고 갈 정도라고 한다. 압도적인 피지컬에 옷태까지 좋아 데일리룩 또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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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94_j.a'


김정아의 매력은 몸매로 끝나지 않는다. 새하얗고 잡티 하나 없는 피부에 이목구비가 진한 얼굴 비주얼은 마치 아이돌 센터를 보는 듯하다.


특히 김정아는 독특한 이력을 갖고 있어 더 화제가 됐다. 국가고시에 합격해 간호사로 근무하던 그는 SNS를 통해 알려지면서 프리랜서 모델로 전향했다.


과감하게 간호사에서 모델로 전향한 그는 '간호사 출신 모델'이라는 흔치 않은 독특한 타이틀로 누리꾼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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