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박상우 기자 = 간호사라는 직업을 내려놓고 모델로 변신해 SNS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여성이 있다.
프리랜서 모델 겸 인플루언서 김정아(구사자)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최근 다수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김정아의 비주얼과 몸매를 극찬하는 게시물이 연이어 올라오고 있다.
김정아는 프리랜서 모델 겸 인스타그램 인플루언서로 그 팔로워 수만 51만여명을 보유하고 있는 핫한 스타다.
유튜브 활동이나 방송에 출연하는 것도 아니지만, 웬만한 방송인들 뺨치는 두터운 팬층을 확보하고 있다.
김정아는 이른바 '구사자'라는 예명으로도 유명한데, 인스타그램 아이디 '94_j.a'를 있는 그대로 읽어 만들어진 예명이다.
김정아는 시원시원한 키와 볼륨감 넘치는 몸매에서 나오는 섹시함으로 남녀를 가리지 않고 찬사를 받는다.
군살 하나 없이 탄탄한 그의 몸매는 현직 모델들도 울고 갈 정도라고 한다. 압도적인 피지컬에 옷태까지 좋아 데일리룩 또한 주목받고 있다.
김정아의 매력은 몸매로 끝나지 않는다. 새하얗고 잡티 하나 없는 피부에 이목구비가 진한 얼굴 비주얼은 마치 아이돌 센터를 보는 듯하다.
특히 김정아는 독특한 이력을 갖고 있어 더 화제가 됐다. 국가고시에 합격해 간호사로 근무하던 그는 SNS를 통해 알려지면서 프리랜서 모델로 전향했다.
과감하게 간호사에서 모델로 전향한 그는 '간호사 출신 모델'이라는 흔치 않은 독특한 타이틀로 누리꾼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