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7일(수)

미친듯 소름끼치는 역대급 공포예능 '심야괴담회', 드디어 오늘(11일) 첫방

인사이트MBC '심야괴담회'


[인사이트] 김남하 기자 =많은 이들의 밤잠을 설치게 했던 '심야괴담회'가 드디어 정식 첫 방송을 한다.


오늘(11일) 오후 10시 30분 MBC '심야괴담회'가 방송된다.


'심야괴담회'는 지난 1월 파일럿으로 선보인 국내 최초 신개념 스토리텔링 챌린지 프로그램이다.


공모를 통해 선정된 오싹하고 기이한 이야기를 스토리텔러들이 소개하며 시청자들에게 극한의 공포를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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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MBC '심야괴담회'


당시 방송 내내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점령하고 다음 날까지 포털사이트 검색어 상위권을 차지하는 등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오죽하면 방송 직후 정규 편성을 요구하는 마니아층이 생기기도 했다.


간절한 성원 속에 정규 편성된 '심야괴담회'는 새로 수집한 강력한 괴담들과 강화된 재연으로 많은 이에게 또 한 번 오싹한 공포를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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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MBC '심야괴담회'


전통적인 괴담은 물론 물귀신 이야기, 고속도로 괴담, 저주, 해외에서 수집된 이야기 등 여러 괴담이 쏟아질 것으로 보여 기대가 모이고 있다.


한편 MBC '심야괴담회'의 MC는 김구라, 김숙으로 선정됐다.


첫 회 게스트로는 SBS '펜트하우스', '스토브리그' 등에서 열연을 펼친 배우 하도권이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