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 엔터테인먼트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유미의 세포들' 남자 주인공 역에 캐스팅된 배우 안보현이 더욱 훈훈해진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10일 소속사 FN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를 통해 '티아이포맨' 화보 촬영 현장 속 안보현의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안보현은 독보적인 외모를 뽐내며 여심을 사로잡았다. 

특히 그는 우수의 찬 눈빛과 태평양 같은 넓은 어깨를 자랑해 이목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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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보현은 캐주얼한 의상부터 셔츠를 매치한 깔끔한 스타일링까지 모두를 소화해냈다. 

그는 다양한 표정과 '모델 포스'를 뿜어내는 포즈까지 척척해내며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였다. 

이를 접한 누리꾼은 "머리 덮으니까 너무 잘생겼다", "안보현 밖에 '안보현'", "사진 보고 안구정화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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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보현은 드라마로 탄생하는 '유미의 세포들' 캐스팅 제안을 받고 긍정 검토 중이다. 

드라마 '유미의 세포들'은 누적 조회 수 32억 뷰를 기록한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안보현은 엉뚱한 매력을 가진 '순정파' 구웅 역을 제안받았다.

'유미의 세포들'의 편성에 대해서는 아직 정해진 것이 없으며 올해 상반기 촬영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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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웹툰 '유미의 세포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