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 'itsjustswings'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래퍼 스윙스가 전 여자친구이자 모델 임보라와 동업했다고 밝힌 카페에 방문했다. 

10일 스윙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임보라와 함께 차린 카페에 방문한 영상을 업로드했다. 

영상 속에는 해당 카페의 디저트 메뉴와 작은 안내문이 담겨있다. 

스윙스는 영상에서 직접 등장하진 않지만 "아이 원트 마이 스콘"(I WANT NY SCONES)이라는 글귀를 적으며 카페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스윙스가 올린 인스타그램 스토리 / Instagram 'itsjustswings'

스윙스는 직접 카페 이름을 태그 하는 섬세함도 보였다. 

카페 홍보에 열을 올린 것이다.

지난 2017년 4월 열애를 선언했던 스윙스와 임보라는 지난해 10월 결별을 공식 인정했다. 

일부 팬은 두 사람이 동업한 '홍대 카페'가 어떻게 되는지에 대해 관심을 가졌다. 

결별 후에도 임보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카페에 쿠키 메뉴를 개발하거나 열심히 운영 중인 근황을 게재했다.

Instagram '3.48kg'

스윙스도 카페에 방문하는 인증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공개하거나 팬들에게 포착되는 등 '쿨'한 근황을 공개한 바 있다. 

해당 카페 공식 SNS에도 여전히 두 사람의 사진이 남아있다. 

둘의 근황을 접한 팬들은 "헤어져도 카페 운영은 '쿨'하게 이어간다"라며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다. 

Instagram 'itsjustswing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