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브리티시엠이 브랜드의 대표 제품인 '씨 솔트 스프레이'와 헤어 디자이너들이 애용하는 '핫 컬링 세라믹 브러쉬' 2종을 카카오메이커스에 입점시키며 8일부터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브리티시엠의 '씨 솔트 스프레이'는 미네랄이 풍부한 안데스산 소금과 울릉도 해양 심층수를 사용해 풍성한 볼륨과 텍스처를 연출해주는 워터타입 스프레이로, 스타일링 전 단계에 사용하면 자연스럽고 풍성한 볼륨감을 오랫동안 유지할 수 있다.
함께 입점된 '핫 컬링 세라믹 브러쉬'는 세라믹 배럴과 원형 통풍 홀이 빠른 열전도와 드라이어 바람의 통기율을 높여 초보자들도 쉽고 빠르게 자연스러운 헤어 볼륨을 만들 수 있다. 브러쉬는 33mm와 43mm 두가지 사이즈로 머리 기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브리티시엠은 이번 카카오메이커스 첫 입점을 기념해 각각의 제품들을 약 22%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특별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으며, 추후 더욱 다양한 제품과 혜택을 선보일 예정이다.
브리티시엠의 마케팅 담당자는 "생산자와 소비자의 연결을 통한 가치 있는 소비를 지향하는 카카오메이커스를 통해 더 많은 소비자분들께 브랜드를 소개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샵에 가기 보다는 집에서 셀프 스타일링을 하는 일이 많아진 요즘, 헤어 디자이너들이 애용하는 브리티시엠의 프로페셔널 제품들을 통해 집에서도 전문가의 손길을 거친 듯 스타일리쉬하고 다양한 헤어 스타일을 시도해 보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