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디어달리아가 국내 첫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을 성공적으로 마치며 도산공원 핫플레이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전했다.
디어달리아는 지난달 18일, 글로벌 브랜드가 모여 있는 도산공원에 뷰티와 F&B를 접목시킨 '디어달리아 도산 플래그십 스토어'를 선보이며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비건 라이프 스타일을 제안했다.
오픈 전부터 브랜드 시그니처 디자인 대리석과 핑크 골드가 곳곳에 투영된 럭셔리한 공간으로 입소문이 퍼졌고 에디터, 유명 인플루언서가 다녀가며 꼭 방문해야 할 도산공원 비건 카페로 SNS에서 화제가 됐다.
1층 '뷰티 아틀리에'에서는 출시 전 플래그십에서 가장 먼저 선보인 신제품 '블루밍 에디션 3 - 루미너스 가든 컬렉션'에 대한 관심도가 집중되며 인기를 실감케 했다.
매해 봄마다 핑크 마블 패키지로 선보이는 블루밍 에디션은 여성들의 취향을 그대로 저격하며 출시 직후 품절 대란을 일으키는 것으로 유명하다.
2층 '카페 & 베이커리 라운지'에서는 럭셔리한 도산공원 거리가 한 눈에 보이는 창가에 앉아 '디어달리아 하이 티 세트'를 즐기는 고객들로 즐비했다.
레몬 청을 첨가하면 로맨틱한 핑크 빛으로 물드는 '블루밍 에이드', 각종 재료가 조화롭게 어우러져 풍부한 식감을 선사하는 샐러드와 샌드위치, 신선한 제철 과일로 풍미를 더한 타르트까지 브런치 메뉴의 반응이 뜨거웠다.
비건임을 눈치채지 못할 정도로 맛있다는 후기가 더해지며, 디어달리아가 럭셔리한 패키지로 비건 브랜드로서의 고정관념을 깬 것처럼 이번 플래그십 스토어 또한 비건 푸드에 대한 편견을 완전히 없앴다는 평가를 받았다.
한편, 디어달리아는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했다.
지정된 해시태그와 함께 매장 방문 인증샷 업로드 시 바삭한 식감에 고소한 맛이 더해진 바나나 아몬드 비건 비스코티를 증정한다.
구매 금액대별 풍성한 사은품은 물론 누구나 쉽게 비건 뷰티를 즐길 수 있는 '스타터 키트', 완벽한 피부를 연출해주는 '베이스 메이크업 세트', 꾸준히 사랑받는 제품들로 구성된 '베스트 셀러 세트'까지 플래그십 스토어에서만 만날 수 있는 특별한 세트도 준비했다.
여기에 디어달리아가 올해 세 번째로 선보이는 '블루밍 에디션 3 - 루미너스 가든 컬렉션' 구매 시 강화 내열 글래스에 세척용 솔과 파우치로 휴대성을 더한 '블루밍 에디션 리유저블 글래스 스트로 듀오'를 증정한다.
디어달리아 도산 플래그십 스토어와 신제품 블루밍 에디션 관련 더욱 자세한 내용은 디어달리아 공식몰과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