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5일(토)

이미지 관리 1도 안하고(?) 충격적인 개인기 선보인 신인 여돌 (영상)

인사이트YouTube '덕질하는 기자-Fangirling'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신인 걸그룹 트라이비가 신인답지 않은 파격적인 개인기를 선보였다. 


지난 2월 20일 유튜브 채널 '덕질하는 기자-Fangirling'의 '우리 아이돌을 소개합니다' 코너에는 신인 걸그룹 트라이비가 출연해 '예능감'을 뽐냈다. 


트라이비는 그룹 자기소개를 마친 뒤 자신의 개인기를 뽐내는 시간을 가졌다. 


그중 일본인 멤버이자 그룹 내 막내 미레는 '한 쪽 눈만 움직이는 개인기'를 선보여 이목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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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YouTube '덕질하는 기자-Fangirling'


개인기를 시작한 미레는 한쪽 눈을 가만히 둔 반면 다른 쪽 눈을 자유자재로 움직이며 놀라움을 자아냈다. 


미레는 눈을 굴리며 포즈를 취하는 등 여유를 뽐내 현장을 폭소케 했다. 


트라이비 멤버들은 "난생 처음 보는 개인기다", "몇 번 봤는데도 무섭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이내 미레는 걸그룹의 이미지를 의식했는지 "편집 부탁드린다"라며 울상을 지어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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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YouTube '덕질하는 기자-Fangirling'


누리꾼은 "노력하는 모습이 보기 좋다", "저렇게 되는 게 신기하다", "공포 체험 '알바'하면 1순위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송선, 켈리, 진하, 현빈, 지아, 소은, 미레가 속해 있는 7인조 걸그룹 트라이비는 유명 작곡가 겸 프로듀서 신사동호랭이가 그룹 EXID 다음으로 직접 제작에 참여한 아이돌이다.


지난 2월 트라이비는 타이틀곡 '둠둠타'로 데뷔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인사이트YouTube '덕질하는 기자-Fangirling'


인사이트티알엔터테인먼트


YouTube '덕질하는 기자-Fangirl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