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코스튜디오스페이스

[인사이트] 원혜진 기자 = 탄탄한 연기력으로 주목받고 있는 신예 박주현이 AQO와 함께한 화보를 통해 물오른 비주얼을 드러냈다.

지난 26일 브랜드 '아코스튜디오스페이스' 는 무신사를 통해 박주현과 함께한 화보 사진을 공개했다.

아코스튜디오스페이스

공개된 사진 속 박주현은 치명적인 눈빛을 드러내며 박주현 특유의 걸크러쉬한 분위기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포니테일 헤어에 블랙 원피스는 그녀의 강렬한 분위기를 한층 돋보이게 했다.

아코의 곰과 함께 어우러진 박주현의 다채로운 표정은 매 컷마다 색다른 느낌을 전했다.

아코스튜디오스페이스

앙증맞은 곰이 콕 박힌 AQO 스웨트셔츠를 입은 채 화사한 미모를 뿜어내는가 하면 베이지 톤의 후디를 입고 소녀 같은 청순미를 발산하기도 했다.

걸크러쉬부터 청순, 귀여움까지 완벽 소화하는 센스 넘치는 박주현의 스타일링은 시선을 강탈하기 충분했다.

아코스튜디오스페이스

19년도 런칭한 유니섹스 스트리트 패션브랜드 아코스튜디오는 최근 21ss 'hug me' 컬렉션을 발매했다.

일정 거리를 유지해야만 하는 현시점에 느끼는 외로움에서 모티브를 얻어 아코의 시그니처 BEAR가 가장 보고 싶은 이가 되어 안아준다는 의미를 담아 전개한 컬렉션이다.

아코스튜디오스페이스

이번 박주현과 함께한 화보에서는 특히 아코의 시그니처 베어 라인의 키치한 제품들을 페미닌한 아이템과 매치하여 새로운 방식으로 스타일링하는 모습을 보이며 아코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었다.

한편 박주현은 3월 3일 방영을 시작한 tvN 드라마 '마우스'에서 '오봉이' 역으로 열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