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도서출판 뜻밖은 신미경 작가가 전하는 일상 기록의 세계 '나를 바꾼 기록 생활'을 출간했다고 밝혔다.
더 나은 일상과 실천에 대해 글을 쓰는 미니멀리스트 신미경 작가는 주로 더 나은 일상을 위한 실천과 철학이 담긴 글을 쓴다.
전작 '뿌리가 튼튼한 사람이 되고 싶어'와 '혼자의 가정식'을 통해 단단한 삶에 대해 이야기한 그녀가 이번엔 자신의 '기록 생활'을 책 속에 담았다.
'리스트 덕후'라 자칭하는 그녀가 소개하는 단정한 일상이란 무엇인지, 스프레드시트 정리법을 통해 삶은 어떻게 달라질 수 있는지 책을 통해 들여다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