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4일(금)

'메이즈 러너' 토마스 생스터, 폭풍성장 화제

via 영화 '러브 액츄얼리' 스틸컷, 연합뉴스

할리우드 배우 토마스 생스터의 폭풍성장과 변치 않는 훈남 외모가 화제다.

 

최근 토마스 생스터가 영화 프로모션차 이기홍과 한국을 방문한 뒤 SNS에는 토마스 생스터 관련 게시물이 인기를 끌고 있다.

 

누리꾼들은 과거 영화 '러브액츄얼리' 속 토마스의 어린시절 모습과 현재 모습을 비교하며 어느새 늠름한 청년으로 자란 모습에 감탄해하고 있다.

 

당시 12살이었던 토마스는 '러브액츄얼리'에서 짝사랑의 고민을 새아빠 리암 니슨에게 토로하는 꼬마 드러머로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귀여운 외모로 누나들의 사랑을 독차지 했던 토마스는 이후 폭풍 성장을 해 어엿한 훈남 배우로 성장했다.

 

국내팬들 역시 '마의 16세'를 무사히 넘기고 꽃미남 외모를 유지하는 토마스에 큰 호응을 보내고 있다.

 

한편, 토마스 생스터는 영화 '메이즈 러너: 스코치 트라이얼'에서 이기홍과 연기 호흡을 맞췄으며 영화는 오는 17일 국내 개봉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