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5일(토)

청담 루이비통 VIP 전용 매장서 '3천만원' 플렉스한 BJ 케이

인사이트YouTube '케이'


[인사이트] 박상우 기자 = 아프리카TV BJ 케이가 역대급 플렉스를 선보였다. 


루이비통 매장 VIP 고객만 쓸 수 있는 단독룸을 빌린 그는 옷 세 벌을 구입하는 데 3,000만원을 쓰며 영앤리치임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지난 2일 케이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2달에 3억 쏜 열혈과 루이비통 VIP 매장 최초 라이브 방송!!"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시했다. 


영상 속 케이는 최근 2달 사이 3억원치 별풍선을 쏜 열혈팬과 함께 VIP 전용 루이비통 매장 '루이비통 메종 서울'을 방문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YouTube '케이'


해당 매장은 원래 촬영이 금지돼있지만, 열혈팬의 강력한 요청덕분에 케이는 BJ 최초로 영상을 촬영할 수 있었다.   


루이비통 메종 서울은 루이비통 단독 매장인만큼 그 규모가 남달랐다. 서비스도 역시 남달랐다. VIP 전용 매장 직원은 케이가 입고 싶어 하는 옷을 직접 가져와 피팅할 수 있게 도왔다. 


케이는 1,300만원 상당의 초고가 재킷을 찰떡같이 소화하며 남다른 옷테를 자랑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YouTube '케이'


또 최근 방송에서 쉬는 동안 가수 쌈디 스타일에 푹 빠졌다고 밝혔던 그는 이날도 쌈디가 착용했던 가방을 착용하고 만족스러워했다. 


결국 케이는 마음에 든다고 밝힌 재킷과 가방 그리고 원숭이 캐릭터 인형이 가슴에 달린 재킷까지 총 세 가지 제품을 구매했다. 그 가격만 2,863만원이었다. 


케이는 시청자들을 위한 루이비통 운동화도 두족이나 구매하는 센스까지 보였다. 


한편 해당 플렉스를 위한 비용은 열혈팬이 지불했다. 


케이가 열혈팬을 위한 광고를 하면서 그 대가로 2천만원어치의 선물을 받기로 했고, 초과한 비용까지 모두 책임지기로 했다.   


YouTube '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