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5일(토)

함소원과 싸우고 집 나갔던 진화, 화해 후 다시 '집'으로 돌아왔다

인사이트Instagram 'ham_so1'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TV조선 '아내의 맛'에 함께 출연 중인 배우 함소원과 그의 중국인 남편 진화.


세간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함소원과 진화의 불화설이 극적으로 마무리됐다.


2일 뉴스엔은 함소원과 부부 싸움을 한 후 집을 나갔던 진화가 집으로 돌아왔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의 측근은 "진화가 3.1절 연휴 집으로 다시 돌아왔다"라며 "부부간 감정의 앙금을 털고 신혼의 초심으로 돌아가자고 다짐했다고 들었다"라고 전했다.


인사이트Instagram 'ham_so1'


함소원이 남편과의 갈등을 극복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을 기울인 것으로 전해졌다.


진화는 지인의 집에 머물고 있었는데 함소원이 남편을 여러 차례 찾아갔다.


함소원이 서로에 대한 오해와 섭섭함 등을 가감 없이 털어놓았고, 결국 진화와 함께 이룬 가정을 지키자는 데 의견을 모으고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보통 스타들은 '불화설'이 제기하면 일단 부인하고 보지만 늘 솔직한 모습을 보여줬던 함소원은 이번에도 달랐다.


그는 남편과 다툼이 있었다는 것을 인정하고 이마저도 궁금해하는 팬들과 계속 소통해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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